한국금융지주 주가 최고실적 전망

 

 

한국금융지주 주가

 

한국금융지주는 2월 22일 최고치인 96,200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최고치를 기록한 후 하락을 이어가며 지지부진하던 주가가 오랜만에 우뚝 솟아 20일선과 60일선을 뚫고 올라갔습니다.

4월 2일 오늘 한국금융지주의 역대 최고 실적 전망에 장 초 상승을 이어가며 오전 11시 50분 장 중 최고치인 89,800원을 기록했는데요.

현재 오후 1시 36분에는 장 중 최고치보다는 다소 하락했지만 전일대비 3.15%대 상승을 유지하며 88,3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고 보험사와 연기금등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주가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금융지주 역시나 최고 실적 전망(f.IBK투자)

 

올해도 역대 최고 실적 전망이 나온 한국금융지주는 증권 브로커리지 부문과 IB부문에서 최고 실적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1년 연결순이익은 9,433 억 원으로 2020년에 이어 역대 최고 실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존 전망치 대비 17% 상향 조정된 수치로 2020년 대비 이익증가율 9.2%에 해당합니다.

 

증권 브로커리지 부문은 위탁매매수수료 증가율이 95%를 기록하여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향후 브로커리지 부문의 수익 증가율은 둔화되겠지만 국내 주식 시장 점유율이 2019년 7.96%에서 2020년 9.63%로 상승하여 주요 수익원천의 역할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IB부문은 IPO 주관과 PF 실적 호조 등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IB 수수료 수익이 40% 증가하고 기업 관련 이자수익은 6.4% 증가했습니다.

 

 

 

 

한국금융지주 증권도 잘 나가고 자회사도 잘 나간다

 

 

저축은행과 캐피털 등 여신전문 금융기관은 자산과 순이익 모두 성장 중입니다.

 

2020년 말 저축은행과 캐피털 자산규모는 각각 4.57조 원, 4.11조 원으로 YoY 34%, 18% 증가하였고, 순이익도 각각 666억 원, 811억 원으로 34%, 14%의 증가율을 기록하여 역대 최고 실적 달성했습니다.

 

저축은행은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고, 자산 증가세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VC와 PE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도 각각 97%, 145%의 이익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와 배당금

 

IBK투자증권은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를 12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제시했습니다.

 

이익전망이 상향할 것으로 보고 110,000원에서 120,000원으로 상향조정한 것인데요.

2021년 ROE 전망치는 15.7%, 2020년말 BPS 대비 PBR은 0.8배로 ROE 대비 현재 PBR은 낮은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나온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평균치는 113,800원입니다.(추정기관수 10개)

 

 

 

2020년 배당금은 3,000원으로 배당성향 20.3%, 배당수익률 3.8%입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이익증가로 인한 주주친화정책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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