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주가와 목표주가

롯데케미칼의 실적 턴어라운 기대와 일본 지진, 텍사스 한파의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상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 주가

 

롯데케미칼 주가는 화학 업황 개선과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금요일 하락폭을 거두고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오늘(2월 23일)은 전날 미국 증시의 무거운 분위기와 달리 오전부터 상승하여 331,000원까지 상승폭을 키웠는데요.

종가는 전일대비 7.95%가 상승하여 24,000원이 상승한 326,000원으로 장 마감했습니다.

 

 

 

롯데케미칼 2021년 1분기 좋다

 

롯데케미칼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03%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 4,3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하나금융투자)

 

석유화학제품의 수요증가로 인한 제품 가격 상승에다 롯데대산유화가 12월부터 정상 가동되면서 이익 정상화가 가능해져 2분기 정기보수를 제외하면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은 적다고 합니다. 이로 인한 원가절감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어 롯데케미칼 주가 상승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 이번 한파에 따른 미국 내 공급차질을 빚는 제품과 규모는 PP(미국 내 84% 가동 중단), 에틸렌(2,550만 톤/미국 내 65% 가동 중단), 프로필렌(994만 톤/미국 내 46% 가동 중단), LLDPE(478만 톤/미국 내 총 54% 가동 중단) 등으로 공급의 정상화는 당장은 미정인 상태라 전반적인 업황에 강세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유가 반등과 석유화학 제품별 수요가 늘고 북미 석유화학 설비들의 공급차질 영향으로 전반적인 가격 강세 흐름이 예상되고 있어 롯데케미칼 뿐만 아니라 국내 NCC기업들에게 수혜가 돌아갈 전망이라고 합니다.(메리츠증권)

 

 

 

롯데케미칼 전망

 

2022년부터 2024년은 대산 HPC, 롯데 GS 화학, Line PJ 등이 차례로 완공되어 롯데케미칼의 에틸렌 Capa가 전 세계 7~8위권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1위에서 6위에 해당하는 메이져 업체들과 비교해보면 도달 가능한 최대치의 성장을 이루는 것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 PTA 등 부진 사업의 구조조정을 거쳤고 다운스트림의 확장과 M&A 등의 사업 다각화로 재무구조 재정비를 통한 준비가 마련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2021년에 도래한 석유화학 부문의 빅사이클을 맞아 친환경과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 제품 생산을 위한 M&A 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론 인해 벨류에이션이 재평가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합니다.(하나금융투자)

 

 

 

롯데케미칼 목표주가

 

2021년은 석유화학의 수요가 우위에 있어 업황이 좋고 이익이 회복되는 구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 주가는 경쟁사 대비 저평가 되어있다고 보기 때문에 주가 상향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데요.

 

KB증권은 롯데케미칼의 경기회복에 의한 수요 확대에 대한 전망으로 롯데케미칼 목표주가를 50만 4000원으로 37% 크게 상향했습니다.

 

2월에 제시된 롯데케미칼 목표주가 평균치(KB증권 제외)는 약 371,400원(12개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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