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주가 전망(잘나가는 이유)

서울반도체 주가가 사상 최대치 실적을 앞두고 급등세를 타고 오르고 있는데요.

올해는 영업이익만 첫 1000억 원 돌파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서울반도체 주가

 

 

서울반도체 주가는 5월 6일 장 초부터 달려 나가더니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반도체의 LED 패키지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되면서 분기 연속 매출도 크게 늘고 당기순이익도 늘면서 주목되고 있는데요.

며칠간 맥없이 빠지던 주가가 오늘은 외국인과 기관이 합세하면서 거래량도 늘고 주가 상승도 크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1시 26분)는 서울반도체 주가가 전일대비 6.67% 올라 20,000원을 기록 중이에요.

 

 

 

서울반도체 1분기 실적 잘했다(f. 하나, 대신, 삼성, 키움)

 

 

2021년 1분기 서울반도체는 견조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3,104억 원(YoY +28%), 영업이익은 205억 원(YoY +242%, QoQ +40%)을 기록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집콕 생활이 늘면서 디스플레이 기기 수요가 늘어나 LED 수요가 커지면서 매출 기대가 오르던 태블릿과 노트북은 당연한 매출 증가세를 보였고요.

일반 조명, 자동차향 매출액도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영업이익률도 6.6%를 보여주면서 높은 이익률을 냈는데요.

업계 구조조정 영향과 시장 환경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경기 회복되면서 자동차용 헤드램프와 LED TV 생산 증가 등 LED 수요가 증가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공급과잉이 축소되고 가격 하락폭이 줄면서 LED업계 가동률이 상승하게 되면서 곧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것입니다.

 

 

 

서울반도체 2분기도 미니 LED 덕에 여전히 견조할 것

 

2분기도 견조한 실적으로 외형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서울반도체의 2021년 2분기 매출액은 3,276억 원(YoY +22%, QoQ +6%), 영업이익은 227억 원(YoY +65%, QoQ +11%)을 낼 것으로 보고 있어요.

 

 

알다시피 반도체 숏티지로 인해 전방산업에 생산 차질 우려는 있습니다.

 

그러나 미니 LED라는 서울반도체의 성장 동력에다가 자동차향 제품 공급을 더하면 1분기보다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분기는 잘 나가고 있는 태블릿이나 노트북 등의 기기와 함께 TV용 미니 LED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마이크로 LED도 기술력 우위를 입증하며 전체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미니 LED TV 시장의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프리미엄 TV 영역에 점유율 확보가 중요하기에 미니 LED TV 수요와 판매를 위해 마케팅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니 LED TV는 그야말로 LED업계에서 성장 요인의 주력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자동차와 조명향 LED 수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과잉의 축소되면서 가격 상승 기반은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업계의 구조조정으로 시장점유율이 실제로 확대되면서 외형성장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서울반도체 목표주가

 

 

키움증권의 서울반도체 목표주가는 25,000원입니다.

미니 LED 칩 공급 역량을 갖춘 업체는 서울반도체와 중국 San’an, HC SemiTek, 대만 Epistar, Lextar 뿐이라고 하는데요.

서울반도체는 Wicop 블랙홀 기술로 프리미엄 TV 시장의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자동차 조명 부문도 지난해 아우디향 공급에 이어 올해 공급 모델 확대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서울반도체 목표주가를 26,000원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LED TV 수요 증가하고 조명과 자동차향 LED 매출이 확대되면서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서울반도체 목표주가를 26,000원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2분기부터 시작될 미니 LED TV와 자동차 LED를 성장 동력으로 보는데 아직 주가가 저평가된 이유는 성장성에 대한 의심이라고 합니다.

이는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해소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부품 원가 인상과 숏티지 영향은 단기적으로 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서울반도체 목표주가를 28,000원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실적에 비해 현재 주가가 저조한 상태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반도체 영업이익도 창사이래 1,000억 원을 넘을 것을 전망하고 있는데요.

지적재산권 보호 분위기에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미니 LED라는 모멘텀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추정기관의 서울반도체 목표주가 평균은 약 26,166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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